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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복지회 새 대표이사에 연규스님...“복지사각 해소에 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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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4-06 10:26 조회1,0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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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 신임 대표이사에 여수 향일암 주지 연규스님이 취임했습니다. 

보문복지회는 어제(5일) 여수시노인복지관에서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열었습니다. 


보문복지회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향일암 주지 연규스님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연규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여수 지역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하신 진옥스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인 동체대비로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임기 동안 내부조직을 강화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연규스님 /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 대표이사

(“동체대비 자비심의 두타행으로 우리 복지시설과 종사자들을 살피고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 드릴 것입니다. 


보문복지회를 설립해 18년간 여수 지역 복지에 헌신한 초대 대표이사인 진옥스님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연규스님은 화엄사에서 덕문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제10교구본사 은해사 기획국장과 대구 운흥사 주지, 선본사 갓바위 부주지, 의왕 용화사 주지, 경기 남부경찰청 경승, 제17대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부산 해동용궁사 초대 주지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여수불교사암연합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연규스님은 법인발전기금 2천만원과 자비나눔 쌀 천 kg을 보문복지회 전달했습니다. 

초대 대표이사인 진옥스님은 2005년부터 보문복지회를 설립해 18년간 복지 외길을 걸으며 여수 복지의 산파역할을 했다는 평가입니다. 

보문복지회 직원들은 여수 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진옥스님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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