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여 저희 곡성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함께 빚는 정(情) 인생송편'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뜻깊은 행사가 10월 1일 자 곡성일보에 소개되어, 그 훈훈한 소식을 법인 홈페이지를 통해 자랑스럽게 전해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생활지원사들과 한자리에 모여 정성껏 송편을 빚으며 지난 시절의 추억을 이야기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곡성일보에서는 어르신들이 서툰 솜씨지만 정성을 다해 송편을 빚으시는 모습과, 

이웃과 정을 나누는 모습에서 진정한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한 어르신께서는 "자녀보다 자주보는 생활지원사와, 이렇게 다 같이 모여 송편도 만들고 이야기도 나누니 진짜 가족과 함께하는 것 같아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히시어 주변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저희 곡성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웃음이 가득했던 '함께 빚는 정(情) 인생송편'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따뜻한 시선으로 기사를 실어주신 

 곡성일보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