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12월을 맞아 문수기초푸드뱅크에서 지원하는 물품 3종을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식생활 지원을 위해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은 ▲농심에서 후원한 라면과 과자를 50명의 대상자와 13곳의 경로당에 전달하였으며, ▲푸드뱅크 광역 지원을 통해 한돈을 150명의 대상자에게 지원하였다. 또한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후원한 갓 담근 김치를 김치통에 담아 100개를 지원받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00명에게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겨울철 어르신들의 영양 보충과 식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식료품으로 구성되어,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경로당과 가정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물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임봉춘관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농심과 여수광양항만공사, 그리고 푸드뱅크 광역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연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문수기초푸드뱅크는 지역사회 후원처와의 협력을 통해 식료품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