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65세이상 남자노인은 우쿨렐레, 여자노인은 오카리나를 배우고 익혀 지역의 축제나 작은음악회를 통해 재능나눔활동를 펼치고 있는데요,

올해 두번째 재능나눔활동으로 [문수동 둥둥골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많은 환호와 축하를 받고 왔습니다.

축제에 참여한 주민 김*규님은 '공연 너무 잘 봤다. 너무 멋졌고 어르신들의 노력이 보이며, 저 나이에 대단하다'고 말했고, 주민 이*자님은 '어디서 오카리나를 배우나요 저도 함께 배우고 싶은데, 친구랑 함께 배우러 가도 될까요.'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공연에 참여하면서 자신감과 프로그램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말했고, 지역사회에 노인에 대한 좋은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 기쁘다고 하며 더 많은 공연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