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다이아린 행복플러스, 문수종합사회복지관에 말복 맞이 삼계닭 200마리 전달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말복을 맞아, 여수 다이아린 행복플러스가 지난 8월 5일 문수종합사회복지관에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닭 200마리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대상자이신 건강 취약 계층인 독거노인과 교통편이 불편한 돌산지역 어르신들 기력을 회복하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하용 다이아린 행복플러스 대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바로 끓여 드실 수 있는 삼계닭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임봉춘 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다이아린 행복플러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후원해주신 삼계닭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전달하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문수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