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종합사회복지관 우울예방[나도한다] 4회차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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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문복지회 작성일26-06-12 16:31 조회17회 댓글0건본문

문수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서는 우울감 경증 어르신 73명을 대상으로 우울예방 프로그램 「나도 한다」 4회차를 진행하였다.
이번 회기에서는 천연오일을 활용한 룸스프레이 만들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감정 표현 활동이 함께 이루어졌다. 어르신들은 먼저 은은한 천연오일 향을 맡으며 명상의 시간을 가졌고, 스스로의 마음 상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내가 자주 느끼는 감정 찾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색칠하며 표현하고, 상황별 감정을 떠올려 "나는 ○○하다", "나는 ○○해서 기쁘다", "나는 ○○해서 외롭다"와 같이 자신의 감정을 직접 말과 글로 표현해 보았다. 이를 통해 평소 쉽게 드러내지 못했던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생활지원사들은 "감정 찾기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평소 알지 못했던 감정과 생각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어르신들은 자신만의 향을 담은 천연오일 룸스프레이를 제작하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꼈으며,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자신을 안아주며 위로하는 ‘나비포옹’을 진행하였다.
"잘하고 있다", "고생했다", "수고 많았다"는 따뜻한 말로 스스로를 토닥이는 과정에서 울컥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어르신들도 있었으며, 참여자들은 그동안 애써 살아온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서로 공감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우울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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