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봉춘)은 2025년 10월 31일, 다이아린 행복플러스로부터 귤 55kg을 후원받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20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환절기 면역력 저하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신선한 제철 과일을 나누어드림으로써 정서적 안정감과 영양 보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새콤달콤한 귤을 받은 한 어르신은 “과일이 건강에 좋은 걸 알면서도 선뜻 사 먹기 어려운데, 이렇게 후원해주셔서 맛있게 먹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봉춘 관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다이아린 행복플러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어르신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확인, 정서 지원, 사회관계 유지 등을 돕는 지역사회 복지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