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여수 용문사, 자비나눔 쌀 1,530kg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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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성준 작성일25-02-06 17:15 조회74회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조계종 여수 용문사, 자비나눔 쌀 1,530kg 전달
대한불교조계종 용문사(주지 해덕스님)는 한 해의 시작을 뜻깊게 여는 정초 기도를 마치고 6일 회향법회를 봉행하였다.
이날 해덕스님은 "부처님의 자비나눔 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있을 것입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고 한다.
이번 자비 나눔 쌀은 용문사 신도들의 정성과 후원이 모여 만들어진 백미 1,530kg를 여수시와 화양면사무소 그리고 진달래마을 요양원에 전달하며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진달래마을(원장 신미경)은 “용문사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용문사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나눔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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