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함 가득한 '봄이 박스', 곡성노인맞춤돌봄 어르신들께 따스한 희망을 전하다! 

추운겨울 옷깃을 여미게 하는 겨울의 길목,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희망이 가득 담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혹한기를 보내며 더욱 힘들었던 취약계층 어르신 30분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봄이 박스' 식생활 키트를 곡성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이용 어르신들께 후원하며 사랑과 정성을 나눈 것입니다.

이번 '봄이 박스'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위한 맞춤형 선물 세트였어요. 

영양 가득한 식료품부터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까지, 한평생 열심히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덜고 활력을 되찾아드리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특히 경제적인 어려움과 외로움으로 힘드셨을 저소득 및 혹한기 취약 어르신들에게는 이번 후원이 더 큰 의미로 다가왔을 거예요. 

 "정말 잊지 못할 선물이에요!" - 어르신들의 감동 인터뷰

'봄이 박스'를 직접 받아보신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김00 어르신(86세)은 "혼자 지내면서 끼니를 챙기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푸짐한 선물을 받으니 정말 감사하다"며, "특히 저를 생각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눈물이 다 났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다른 박00 어르신(79세)은 "다양한 먹거리뿐 아니라 필요한 물품까지 꼼꼼하게 챙겨줘서 너무 기쁘다"며, "잊지 않고 보살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큰 위로를 받았다"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봄이 박스'는 어르신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줄 뿐만 아니라, 지쳐있던 마음까지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소중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우리 지역 사회의 이러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어르신들은 더욱 힘찬 발걸음으로 새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곡성노인맞춤돌봄 서비스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져, 더 많은 어르신들의 마음에 희망의 꽃이 활짝 피어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