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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노인맞춤돌봄] 인삼카네이션에서 피어난 어버이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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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문복지회 작성일26-05-08 15:33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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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아니라 진심을 받았습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죽곡면과 목사동면 일대에서 진행된 ‘효(孝) 마음을 담다’ 행사가 지역 사찰들의 따뜻한 나눔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감동적인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번 나눔은 지역 어르신 420명에게 단순한 선물을 넘어, 공동체의 온기와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해 행사가 유독 어르신들의 눈시울을 적신 이유는 선물에 담긴 세심한 배려 덕분이었습니다. 준비된 선물은 시들지 않는 사랑을 상징하는 ‘인삼 카네이션’과 쫄깃하고 달콤한 ‘절편’이었습니다.

  • 인삼 카네이션: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을 돕는 인삼에 카네이션의 형상을 더해, 건강하게 오래 곁에 계셔달라는 염원을 담았습니다.

  • 절편 한 바구니: 예부터 잔칫날 빠지지 않던 절편은 이웃과 정을 나누는 화합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어르신들에게 전달된 절편에는 특별한 사연이 담겨 있어 의미를 더했습니다.

  • 화엄사 주지 우석스님은 어르신들을 향한 공경의 마음을 담아 백미 100kg를 흔쾌히 후원해주셨습니다. 이 귀한 보시로 빚어진 절편은 어르신들의 출출한 기력을 채워주는 든든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 여기에 도림사 우범스님태안사 각초스님께서도 소중한 마음을 보태주셨습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사찰 스님들의 정성이 하나로 모이면서, 이번 어버이날 선물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준비한 ‘효의 결정체’가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인삼 카네이션’과 스님들의 자비가 담긴 ‘절편’을 받아 든 420명의 어르신은 연신 환한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죽곡 목사동 최고령 어르신 두분께는 곡성노인맞춤돌봄 센터장이 직접 케이크와 함께 전달해드며 어버이날을 축하해드렸습니다.

마을의 한 어르신은 “스님들이 보내주신 쌀로 만든 떡이라 그런지 더 달고 맛있다”며 “인삼 꽃까지 받으니 올 한 해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입장에서 마음을 담아 서비스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곡성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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