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수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자녀 6명이 재단법인 재원장학회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총 1,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재원장학회 장학금 지원은 보문복지회 이사장 스님의 따뜻한 가르침과 나눔의 정신이 현장에서 실천으로 이어진 소중한 결실입니다. 이사장 스님께서 늘 강조해 오신 ‘참여자를 먼저 생각하는 복지’의 뜻이 장학금을 통해 미래 세대의 희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사장 스님의 큰 뜻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큰 울림이 되고 있습니다. 전남여수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건강한 소통을 통해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구현하고, 다양한 복지 자원을 연계·지원하여 참여자 가정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돕겠습니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큰 힘을 주신 재원장학회와 이사장 스님의 숭고한 뜻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