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왕식자재 강성홍 대표는 2025년 어버이날을 맞아 문수종합사회복지관에 카네이션 1,100송이를 후원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성홍 대표는 2021년부터 매년 어버이날마다 꾸준히 카네이션을 후원 해오며,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진심 어린 정성과 지역 연대의 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후원받은 카네이션은 생활지원사를 통해 독거 어르신 등 돌봄 대상자에게 1:1로 전달되었으며, “누군가 나를 기억해줘서 감사하다”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인사가 이어졌다. 생활지원사들 또한 “작은 꽃 한 송이에 큰 감동을 받으시는 모습에 후원자의 마음이 잘 전해진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강성홍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번 카네이션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임봉춘 관장은 “매년 어버이날마다 잊지 않고 후원을 실천해주시는 강성홍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러한 후원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공경과 감사의 문화 확산, 그리고 지역사회 연대의 소중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아름다운 나눔이 지역사회 곳곳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