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종합사회복지관은 여천NCC(주) 2공장 두리봉사단과

매월 결연가족 7세대에 직접 방문하고 있습니다.

4월 결연 가족 방문은 27일~28일 이틀 간 다녀왔습니다.

결연가족들이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매월 신선한 식재료와 물품을 선정하여 방문하고 있습니다.

결연가족 방문전에는 유선이나 카카오톡을 통해 가정에

필요한 물건들이 무엇인지 확하고

결연가족들이 원하는 물품으로 준비하였습니다.

4월에는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화분을 준비하여 다녀왔습니다

충무동에 거주하시는 어르신은 아이가 어릴때는 가슴에 다는

카네이션을 꼭 가지고오더니좀 자라서는 가지고 오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참 오랜만에 카네이션을 받네 정말 고맙소"라고 하셨습니다 .

단순 물품지원을 넘어 결연가족의 정서까지 챙길 수 있도록 항상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