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치료로 딱딱한 음식을 드실수 없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꼭 필요한 물품이 문수기초푸드뱅크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들에게 전달이 되었습니다.

돌산지역 과 치아가 불편한 어르신들 187명에게 식료품 25종을 전달하였습니다.

전달된 죽을 보며 한 대상자는 " 치료중인 치아로 인해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중에 생활지원사를 통해 전달받은 죽을 보니 다시 힘을 낼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하시고 밀가루와 부침가루종류를 받은 다른 어르신은 "비도오고 하니 경로당에 가서 맛있는 부침개를 부쳐 먹으며 동네분들과 담소를 나눌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사랑으로 전달된 잉여식품이 어르신들을 만나 건강을 챙기는 고마운일을 이루어 나갑니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서는 대상자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