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와의 소통 강화…현장 중심 간담회 성공적 마무리

(복)보문복지회 곡성노인맞춤돌봄에서는  6월 10일~6월19일까지  생활지원사들과 총 4차례에 걸쳐 

지역 및 고충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맞춤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생활지원사들의 고충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간담회는 노인맞춤돌봄 매뉴얼 교육, 현장 사례 공유, 그리고 현장 고충 공유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루었으며, 

생활지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경험을 솔직하게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손인자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생활지원사분들의 노고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어려움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매뉴얼 교육을 통해 서비스의 표준화를 꾀하고, 현장 사례 공유로 노하우를 전파하며, 

무엇보다 고충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참석한 한 생활지원사는 "실제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문제들을 동료들과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논의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매뉴얼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업무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 어르신들을 더욱 잘 돌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곡성노인맞춤돌봄에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생활지원사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어르신들에게 더욱 질 높은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