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 '향일암 템플스테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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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문복지회 작성일25-06-27 10:35 조회68회 댓글0건본문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에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여수 향일암에서 활동지원사 9명이 참여하는 문화 여가 프로그램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시간’을 운영하였습니다.
체험 당일,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향일암의 고즈넉한 자연환경 속에서 산사 산책 등을 통해 오히려 더 깊은 고요함과 정화의 시간을 경험했으며, 특히 빗소리와 함께한 템플스테이 일정은 일상에서 벗어난 자연 속 힐링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참가한 활동지원사들은 “비가 와서 걱정했지만, 오히려 빗소리가 마음을 더 차분하게 해줬고,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마주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활동지원사들의 장기근속 및 소진 예방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역량 강화 및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의 활동지원사들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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