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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과 보문복지회가 함께하는 2024 사랑나눔 김장대축제_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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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문복지회 작성일24-12-09 10:56 조회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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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가 여수 향일암과 보문복지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김치로 사랑을 나누는 현장을 광주BBS 진재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절인 배춧잎 사이사이에 맛깔스러운 양념이 채워지고

김치를 담그는 봉사자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이마엔 어느새 구슬땀이 맺히고 몸은 고단하지만 마음만은 뿌듯합니다. 

한 포기 한 포기 김치를 버무리는 손끝마다 정성이 배어나고 어느새 사랑의 김치 상자도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인서트]김수영 / 여수시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

(“우리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 김치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수 향일암과 보문복지회가 지역 소외계층에게 나눠줄 김치를 담그는 행사에는 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모았습니다. 


향일암 주지이자 보문복지회 이사장 연규스님은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줄고 있는 요즘 사랑의 김장김치가 소외계층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연규스님 / 여수 향일암 주지 

(“부처님의 자비한 마음을 담아서 지역민들과 어르신들에게 나눴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이렇게 김장 사랑나눔을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정기명 여수시장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김장 나눔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응원했습니다. 


[인서트]정기명 / 여수시장

(“자비문중인 우리 불교 향일암, 보문복지회에서 큰 마음을 내어주셔서 이렇게 엄청난 불사를 하고 계십니다. 정말 이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행사를 준비해주신...”)




정성과 손맛이 한데 버무려진 김장 김치는 모두 5천 포기.

저소득 주민과 독거노인, 그리고 복지 시설 등에 따뜻한 사랑이 담겨 전달됩니다.

치솟는 배춧값에 김장부담이 커진 요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이 한 겨울 추위를 녹였습니다. 

BBS뉴스 진재훈입니다. 

출처 : 불교방송(https://news.bbsi.co.kr)

 

불황 속 이웃 나눔 ‘훈훈’…향일암·보문복지회, 김장담그기 < 불교 < 기사본문 - 불교방송

[1분컷] 여수 향일암·보문복지회 ‘자비나눔 김장’ < AI < 광주/전남/전북 < 전국 < 기사본문 -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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